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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전략 글쓰기

역행자 4단계 - "뇌 자동화"

by 히트다 히트맨 2023.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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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빨리 읽은 듯 한데 디게 많은 걸 적었다.

그만큼 느낀게 많은 챕터가 아니었나 싶다.

바로 시작하겠음!!

 

역행자 4단계 - "뇌 자동화"

 

"신경 가소성 이론 - 인간의 뇌는 사용하기에 따라 신경세포들을 새로 만들어낸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쓸수록 좋아진다는 것."

내 주변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정말 말해주고 싶은 이야기이다.

이에 대해서 찾아보았는데 정말로 책을 많이 읽거나 머리 쓰는 일을 많이 하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것!

 

"중요한 건 머릿 속에 새로 들어온 지식이 좀비가 돼서 다음 지식을 전염시키고(흡수하고),

다시 그 다음 지식과 연결되어 전염시키는 과정이 엄청난 속도로 진행됐다는 것이다."

뇌의 복리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인데 책을 읽으면 그 책에 대한 정보를 흡수하고

그 정보들을 바탕으로 다른 책을 읽으면 더 많은 것을 흡수 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최근에 책을 많이 읽으며 자주 느끼는 현상인데 진짜 정말인 것 같다.

다만, 이 흐름이 안끊길려면 자주, 매일, 많이 읽어야할 듯 하다!

 

"독서 빈부 격차는 경제적 빈부 격차보다 무서운 것으로, 삶의 양극화를 만든다."

이 또한 독서와 뇌의 복리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다.

주변을 보면 정말이지 참 책을 않읽는다.

책을 읽기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은 내가 할말인가 싶기도 하지만

책을 읽으며 많이 성장했기에 한마디 쯤은 해도 되지 않을까?

주변에 책을 읽으라고 많이 이야기를 하는 중인데 처음엔 감탄하다가 정작 진짜로 읽는 이들은 없다.

안타깝다 ㅠㅠ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몇 백년 전에 살았던 가장 훌륭한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다."

"책이란 것은 동네 형님 정도가 아니라 당대 최고의 지식인과 전문가들이 평생 공부한 것을 압축해놓은 물건"

"저자가 몇 십년에 걸쳐서 어렵게 습득한 지식과 진리를 거저 얻는 것이나 다름없다."

내가 요즘 정말 좋아하는 문장들이다.

역사를 보면 책이 정말 비싼 물건인데 책을 통해서 얻는 것에 비해 요즘 책값이 너무 헐값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곱씹어 생각해보면 해볼수록 우리나라, 다른 나라, 다른 인종의 이름을 남긴 지식인들에게 교육을 받으면

정말 많은 돈이 들텐데, 그들의 지식을 단돈 많이 해봤자 5만원 안쪽으로 배울 수 있다는게 참

지금 세상에 태어난 걸 너무나도 고맙게 생각하며 살고있다.

고마움을 유지하며 계속 책이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뇌 최적화 1단계 - 22전략"

"책 읽기와 글쓰기가 성공으로 가는 최고의 지름길"

내가 지금하고 있는 글쓰기도 이 22전략에서 시작한 것이다.

22전략이란 2년동안 2시간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인데, 처음에는 두렵게 느껴졌다가 요즘에는 책을 읽는게

기대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글을 잘 쓰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또한 글쓰기 책을 통해서

극복해보려고 한다.

 

"세상에 이름을 남긴 작가, 철학자, 기업가 상당수가 글을 잘 쓴다.

그들이 천재로 평가받는 이유는 글을 잘 썼기 때문이 아니라 오랜 글쓰기로 뇌 발달이 이루어지면서 더 나은 두뇌를 갖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글쓰기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글을 쓰다보면 책을 읽을 때와 비교도 안될 정도로 재차 생각해보는 것, 상상력이 모두 동원되는 것 등

뇌를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최고의 지름길로 인도하는 것 같다.

매일 글을 쓰며 하루하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뇌의 코어를 단련해두면 뭐든 잘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으려다가, 결국 포기해버린다. 혹은 자의식 때문에 본인이 정한 방식만 고집하다가 결국 자유를 얻지 못한다."

내가 할일은 단 하나다(물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겠지만) 글을 많이 읽고 쓰고 검증된 방식을 통해 인생이란 게임에 접근하는 것이다.

비록 지금은 초반이지만(그래도 생각보다 많이 지났다.) 이 열정 식지 않도록 항상 노력할 예정이다.

 

"근육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꾸준히 근육을 자극'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뇌 근육 또한 자극이 가능해져 성장할 수 있다."

"뇌를 성장시키기 위해선 '책 읽기'와 '글쓰기'가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2년간 22전략을 실천하여 스물넷 겨울에 첫 사업을 성공시켰고 매월 순수익 3000만원을 벌었다. 밑바닥에서 튀어오르다시피한 반전이었다."

나는 운동을 매우 꾸준히 해놓았다. 그래서 주변에서 몸 정말 좋다는 평을 자주 받곤 하는데 근육을 성장시키듯이 뇌 근육을 성장시키라니...

나에게 있어서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바로 알아차려지는 문장이 아닐 수 없다.

방향성까지 제공해주니 난 그저 따라가보려고 한다. 화이팅~!

 

"자의식을 해체하고 뇌를 최적화해서 남들이 보지 못하는 기회를 포착하면 인생이란 게임이 진행될수록 당신은 레벨업된다. 이 인생 공략집과 치트키가 되어주는 것이 책 읽기와 글쓰기다. 의사결정력, 창의력, 메타인지 등을 직접적으로 발달시키기 때문이다."

"책을 거의 모든 뇌영역을 활성화해 뇌세포를 증가시키고 지능을 상승시킨다."

"뇌는 실제 경험과 시뮬레이션을 구분하지 못한다.

나는 예전에 한가지 게임을 정말 폐인처럼 많이 했었다. 이 게임을 할때엔 무조건 연습과 연습을 하였는데 잘때도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엄청 돌려보았다.

그러다 진짜 적과 싸우게 될 때 온몸에 아드레날린이 분출하면서 머릿속으로 훈련한 수천번, 수만번의 결과가 예상되며 결국 승리로 이끈다.

이번 챕터... 진짜 이해가 팍팍되는 느낌이다...

 

"뇌는 10개를 가르쳐줘도 하나만 남기거나 이 하나조차 불완전하게 저장하기 일쑤다."

"완전한 지식으로 굳히기 위해서는 글쓰기를 해야한다."

지금 내가 22전략을 수행하면서 감명깊은 문장들을 나열하는 것도 이 문장들 덕분이다.

나는 나의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메모를 해둬야한다. 그리고 생각날 때 한번씩 읽어본다.

효과 엄청 좋으니 다들 한번 해보시길.

 

"뇌 최적화 2단계 - 오목 이론"

"당장 돈이 되지 않더라도 '장기적인 수'를 두는 것이 중요하다. 인생은 거의 100년에 걸친 긴게임이다. 누구나 20~60세까지 40년에 걸친 전성기를 갖고 있다. 사업이든 투자든 실패하는 사람들을 보면 당장 내일 인생이 끝날 것 처럼 너무 조급해진다. 이처럼 눈앞의 이득과 소득에 집착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두는 수를 '오목 이론'이라 부르려 한다."

이 문장에 오목 이론의 모든게 담겨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듯하다.

나도 당장 내일 인생이 끝날 것 처럼 너무 조급해질 때가 많은데 '오목 이론'을 통해 자제하며 '장기적인 수'를 두는 것에 집중하려 한다.

처음에는 쉽지 않겠지만 많은 사건들을 경험하다보면 나아지지 않을까?

 

"뇌 최적화 3단계 - 뇌를 증폭시키는 3가지 방법"
"1. 안쓰던 뇌 자극하기"

"창의성이나 지혜는 통합적 사고에서 나온다. 흔히 통찰력이라고 불리는 통합적 사고는 뇌 전체를 통합적으로 사용할 때 발휘되는 사고력이다. 멋진 아이디어를 내거나 기상천외한 해법을 발견하기 위해선 뇌의 여러 영역을 자극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나는 일이 잘 안풀리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싶을 때 전혀 다른 분야를 공부한다."

이건 이 책을 읽기 전에 이미 경험해본 일들이라 간단하게 이야기하려 한다.

나는 한때 게임개발에 몰두해 있었는데 게임은 스토리가 매우 중요하다(안중요한 단순 게임들도 있지만).

게임은 다른 인생을, 경험하지 못할 인생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예술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스토리에 많이 신경을 썼는데, 이때는 프로그래밍 관련 서적 보단 소설 책들을 읽으면 진짜 말도 안되게 사람이 창의적으로 변해서

아이디어가 샘솟는다. 정말 강추하는 방향이다.

 

"2. 안가본 길 걷기"

"운동은 뇌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운동할 때 인간의 뇌는 '사냥 상태'라는 착각을 하게 된다."

"학습과 기억은 우리 선조들이 음식을 찾아 다니는데 사용하던 운동 기능과 함께 진화해왔으며, 따라서 뇌의 입장에서는 우리가 움직이지 않으면 뭔가 배울 필요를 전혀 못 느낀다."

똑같은 책을 읽고 똑같은 공부를 하고 똑같은 일을 하는데 왜 집에선 안될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항상 카페에 도착하면 일이 효율적으로 변하고 배우는 것도 평소보다 많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왜인지보니 카페까지 오면서 '운동'을 하고 '공부'를 하니 습득이 많아지는 것이었다.

앞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집에서 할 생각 말고 바로 카페로 와야겠다.

 

"3. 충분한 수면"

"학자들은 최소 7시간 이상의 수면을 권장하며, 그럴 때에야 뇌가 최대치의 성능을 낸다. 잠을 줄이는 것은 비효율의 극치다."

"낮잠은 30분 이내로 자면 좋다."

"잠은 '장기기억화'에 중요하다."

"잠은 뇌 최적화에 꼭 필요한 행위다."

"잠을 적게 자게 되면 하루에 일어난 일을 장기기억화하지 못한다. 읽은 책이다 공부한 것이 대부분 휘발된다."

"잠이 창의성을 증진시키고, 당일 경험했던 것을 장기기억화 함으로써 지혜를 축적한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하는 듯한 느낌에 사로잡히지 말자. 사람의 뇌와 몸은 수백만 년의 진화를 거친 산물이고, 거기에 맞춘 사용법이 따로 있다."

나는 평소 어떤 일을 할때 당장 내일이 없을 것처럼 살아왔는데 '오목 이론'에 따라 장기적인 수에 집중하고 장기기억화에 집중해야겠다.

밤새는 일, 늦게 자는 일을 줄이고 뇌 최적화에 힘쓸 예정이다. 습관화 해야지.

책에 나왔듯이 사용법에 따라 효율적으로 뇌를 사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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